- [잡담]
- 쉐이커라면 모두다 읽어주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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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간단히라면 간단한 글 좀 쓰고 가겠습니다
지금 뮤쉐판 제정신 아니라는거 뮤직쉐이크 회원이라면 다 알꺼라 생각합니다
뭐 나도 잘난거 없고 맨날 곡하나 올리고 20일은 기본이요 30일만에 곡 올리는 사람이니...
이러면서 인쉐 추쉐 부러워 한다는게 참 웃긴짓인지도 알고
그래서 늦게 올리긴 늦게 올리더라도 좀더 잘 만들고 싶어서 꾸준히 악기하나씩 끄적이면서
건드려보는중이고
근데 누구는 곡을 짧게는 1시간만에 만들어서 올린다는게 그 노래가 그렇게 자신있나요??
그러면 뭐하러 뒤에서 그렇게 뒷말만 하나요
대놓고 욕을 해보세요.. 저도 실력이 아니되니까 그냥 찌르러져 있잖아요
실력이 안되면 배우려는 자세를 보이던가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자기곡 올리고 추천수 조회수 올리려고
홍보만 다다다다 올려놓고 다른쉐이커한테 가서 곡은 듣지도 않고 "우와 노래 좋네요 잘듣고 가요 제신곡도 들어주세요"
라고 글만 떡하니 써놓고 돌아댕기기나 하고 아 그렇게 해서 스스로 빛난 사람도 있구나
근데 있으면 뭐해.. 일시적인데??
좀 생각해보세요 그런걸 안해도 누구나 아는사람..
안떠올라요? 말해줘야 알아요? 당신들 뮤쉐 왜한거야 그럼? 알잖아..
알면 반이라도 따라하던지... 아니면 자기방식대로 고쳐서 활용하던지... 둘다 아니잖아요
노력은 쥐뿔만도 안하면서 자기영웅주의식이고...
그래서 요점이 뭐냐고요? 뮤쉐판이 이런데도 아직도 모르면 당신은 진짜 그냥 뮤쉐 접고 떠나세요
내가 잘못 이해 한거라면 나도 떠나겟수.. 뒤에서만 그렇게 다 알고 있는듯이 끄적거리지 말고
나 자신있다 하면 크게 외치던가.. 그것도 못하면서 괜히 나불나불 거리지 말란거에요
뭐하면.. 곡배틀뜨자고 하신분이랑 하셔서 이기시든가..
이기면 그사람 떠나고 도전한 사람은 추켜세워줄꺼아냐? 그러면 혹시 알아? 혜성처럼 나타난 쉐이커처럼
반짝 쉐이커 될지...
저도 처음엔 뮤즈키님께서 까가지고 무척이나 당황했어요 그치만 금방 의도는 눈치챘어요
근데 문제가 된게 오해아닌 오해로 섣부르게 화만 내버렸어요
뮤즈키님께는 이미 알고 있으시면서도 그런건지 아니면 뮤쉐를 위해 자기희생을 하신건지는 모르지만
은근 부끄럽네요.. 알면서도 낚인느낌이니...
잡담이 꽤나 길엇네요 글쓰는중에도 드래그를 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글의요점은 정말 간단합니다
까이는게 싫으면 뮤즈키님과 곡배틀해서 이기시던가..
(저는 곡배틀 싫습니다.. 뮤즈키님에게 질껄 아니까.. 그래서 조용히 있으려는거고)
아니면 그냥 계속 까이다가 뮤쉐 망햇네 그냥 떠나시던가..
저는 그래도 남아 있으렵니다
또 뮤쉐에 이런일을 없애기 위해서는 활동좀 이쁘게 합시다
더럽게 다른사람 곡에 가서 댓글에 "잘듣고 가요 제곡도 들어주세요" 라고만 말하고 가지 말고
좀 성의껏 듣고 평가아닌 감상평이라도 쓰자구요
우리가 무슨 전문가도 아니고 다른사람을 평가합니까..
전문가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쉐이커 전체를 따져보면 100명중에 1명은 되려나요..
이젠 좀 정신차리고.. 기분 드러우면 배틀하시고 아니면 그냥 이쁘게 활동하세요
그것도 싫다 하면 걍 가시고요.. 가는 사람 붙잡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그냥 편하게 가시면 되요
쓰다보니 글종류 처럼 잡담이 되버렷네요
글의 요점은 배틀을 하거나 성의있게 활동하자는건데....
또 뮤즈키님께는 죄송하네요 -_- 괜한거에 또 화부터 버럭 내버렷으니.. 정신 차리겠습니다
더불어 뮤쉐판좀 고쳐주세요... 저도 불만이 없었던건 아니기때문에...
이참에 뮤쉐가 변한다면야 대찬성이고.. 변하지 못한다면야 이런 생활에 적응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