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전쟁 초기.
좀머는 중립을 지켰으나 적의 공습으로 그가 애지중지하던 (중국산) 세이버를 잃고 만다.
세이버가 쓰러진 모습을 보고 절망과 분노에 빠진 좀머의 모습.
결국 세이버의 복수를 위해 의용군을 일으킨 영웅왕 좀머의 모습
이 때 적지 않은 수의 십덕과 중2병 환자들이 좀머에게 합류했다.
전쟁 중 오덕세이버의 배신 행위가 드러나 좀머군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고 있다.
견디다 못한 덕세는 항복하고 자비를 구하지만 광기에 휩싸인 좀머군의 분노를 잠재우지 못했다.
오덕세이버를 방법하고 전리품으로 바주카포를 얻은 좀머군의 병사.
방패에는 그가 가장 사랑하는 페이트쨩이 그려져 있다.
그는 페이트쨩이 그려진 방패가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다.
격전 끝에 적을 물리치고 남방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한 좀머군이 위풍당당한 기세로 시내를 행진하고 있다.
포풍같은 기세로 시내를 행진하는 좀머군의 모습.
이때 오덕이 아닌 다른 필수요소들도 분위기에 휩쓸려 좀머군과 함께 거리를 걷고 있다.
페이트쨩 방패를 든 병사의 모습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