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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 혼잣말... (옹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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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뮤쉐하면서 가슴이 많이 아프다 -ㅁ-;;
머잖아 수능이 다가오는데...
수능이 다가오기전 8월28일이 지나면 뮤쉐를 접한지 2주년 되는 시기가 된다...
그런데 무서운 것은... 2년 동안 하면서 인쉐 추쉐 못받고... 넘겨버린다는 알게 모르게 느껴지는 슬픔 때문이랄까...
나름 열심히 노래 만들고 공유하며 노하우도 어느정도 주위 쉐이커에게 알려주며
서로 발전하며 지내왔는데... 소득이라면 소득이고 별거 아니라면 별거 아닌거라지만...
가진것 없이 나타나 가진것 없이 떠나는 무소유 처럼 그냥 홀연히 수능보고 사라진다는게 좀 아쉽다...
또 계속 신인이 밀려 들어오면서 반짝 일수도 있고 지속적 일수도 있지만
그런 분들이 먼저 받는걸 보면 참.....-_- 솔직히 짜증나긴한다 ㅋ
뭐 네 재주가 이정도고 재능이 이정도니 할수도있고... 곡을 안만드니 그럴수도 있고..
별의별 이유가 될수도 있지만 핑계일지도 모르고 .. 자기 위로 말 일지도 모르고...
걍 혼자서 옹알 옹알 ...
언제쯤 받을련지는 모르겠고... 저번에 다크형이 했던말이 떠오르네요
다크형 曰 - " 위시야... 너는 타밍이 안좋아 ㅋㅋㅋㅋ "
맞나봐 -ㅅ-a... 정말 그런가봐....ㅋ
안받아도 괜찮긴 하지만... 아쉬운건 아쉬운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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