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잡담 한번 해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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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주일 후면 1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위시 입니다..
3개월 이라는 긴시간을 무명으로 지냇고 제대로 시작하게 된건 1월말 쯤 부터 였습니다..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원코드 또는 두개 세개의 코드를 이용해 곡을 연결시켜 나갔습니다..
악기를 어느곳에 배치해야 더 좋게 들리고 구성방식을 어떻게 짜야지 더 연결이 좋아지는지조차 모르면서
곡을 만들었었죠..
근데 어느날... 누군가에게 구성방식 트랙선정 코드선정 등등을 지적 당하면서
모든것에 세세하게 신경을 쓰게 되엇습니다..
그러면서 느낀것이... 이 모든것을 세세하게 따지다보면 만들고 있는 곡은
자신이 만들고 잇는 곡이긴 하지만 자신이 원하던.. 추구하던 스타일의 곡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여러번 스타일을 바꿔보려고 애쓰면서 다른 악기들도 만져본 저로서는..
상당히 웃겻던 사실 이었습니다..;; 분명히 곡의 구성방식 코드선정 트랙선정 등등을
모두 고려하면서 만들면... 빈틈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잘못됫다고 생각하게된 이유는.. 간단햇습니다..
자신의 개성을 잃어버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코드선정 구성방식 등등도 하죠 .. 거기에 자신의 개성을 살린다면 두말할것 없이 정말
최고의 곡이 만들어지겠죠.. 근데 여기서 자신의 개성을 못 살리기에
이렇다할 곡은 만들어지지 않고.. 혼자 또 고민에 빠지고.. 결국엔 좌절을 하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오래햇다면 오래 한것이고... 실력이 없다면 실력없는 사람이지만..
음악을 제대로 배워본적 없는 저한테는 1년이 정말 배움의 1년이엇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개성도 정말 중요하단걸 깨달았습니다... 이걸 좀 더 빨리 알앗더라면.. 지금 같은..
후회스런 곡들을.. 부족한 부분을 좀더 만족시켜서 올릴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아... 잡담이 좀 길엇군요;;
좀 그냥 심심해서 써본다는것이.. 이렇게 길어졋군요 ^^;;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일단 자신의 개성을 파악하고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것입니다 ㅎ
자신의 개성을 곡에다가 그대로 표현한다면.. 아마 좋은 곡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위시의 잡담 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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