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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언냐 오빠들 그리고 동생들~~ㅎㅎㅎ
그리고 제가 구상하고 있던 수많은 아이디어들을 실현하게한 뮤쉐모두
안녕하세요~~ :)

2013년 2월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분들과 또 그 분들과 쌓았던 여러가지 추억들이
마구마구 스쳐 지나가네요 ㅠ 그렇게 안 보였을지 몰라도 저는 쉐이커 모두를
좋아했습니다! 음악 감상에 있어서는 잡식성이었기에??ㅎㅎ 가능했던거같아욬ㅋㅋ
그래서 여러사람에게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저역시 그것을 통해서 성장하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 이상을 실현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ㅎㅎ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이 사이트내에서 제가 어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
아주아주 잘 알고있어요. 그렇기에 앞으로 낼곡도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거구요... (곡 업로드 속도가 많이 느리죠?ㅎㅎ 바쁜건 둘째치고 전 곡 하나에 최대한으로 정성을 들이는 편이라서요ㅎㅎ 양해를 부탁드려요~)

[가장 기억에 남는 분]

제가 한 장르만 파던 시절에 따끔하게 조언해주시고 곡의 기본틀 짜는 법부터
악기 선택하는 요령까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신 고마운 스승님!
이분이 없었다면 제가 노이즈말고 다른걸 할 수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ㅠ

(to . 자인)

제가 굉장히 아끼는 동생인데요~ 저와 함께 시간날때 간간이 연락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지만 서로 좋아하는 음악을 같이 듣고 조언도 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친구! 덕분에 락에 눈을 떳는지도 모르겠네욤!ㅋㅋㅋ
(to. Flurry)

독특한 스타일로 제 귀를 사로잡으신 분! 전 장르 음악의 표본형이라고
자칭하시는 분이지만 (미끼를 넓게 푸시는 어부! 저는 한마리의 물고기!ㅎㅎ)
매 장르마다 정말 프로급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셨고 이분에게서는
락도 그렇지만 저는 일렉트로닉하고 이 분 특유의 독특한 스타일을
배웠습니다ㅎㅎㅎ 요즘은 바쁘신지 잘 안보이네요~보고싶어요^^
(to. 뮤즙빵)

달랑 세명말고 나머진 별로였냐? 아뇨!!
제가 가장가장가장~~x10000000 기억에 남고 고마웠던 분들이구요
이래뵈도 제가 쉐이커 한분한분을 모두 사랑합니다 ㅎㅎ

현재 제 머릿속에 아직 구현못한 아이디어들은 아직 셀 수 없이 많아요
그러니까!! 이제 시작이구요! 앞으로도 제곡 많이많이 사랑해주시면
전 그 사랑을 먹으면서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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