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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락의 종결자 Returns-HJ 입니다!!!

제 곡들을 보면 슬픈 곡이나 다크한 곡이 거의 없죠 ㅋ

ㅎㅎ 여튼 이렇게 모자란 실력으로 추천쉐이커가 되다니,,, 영광입니다!! ㅎ

시작한지 6~7개월 됬나요?? 처음 시작할때는

댓글0 추천0 조회수1 (그때는 자추도 몰랐다는...)

이었는데 이렇게 되니 정말 기분이 새롭네요 ㅋ

친구의 소개로 처음 이 뮤직쉐이크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평소 가요가 질려가던 찰나 내가 직접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무작정 시작했습니다 ㅋ

하지만 쉽지 않더군요 악기 고르는거랑 코드가 어떤 코드가 어떤 소리와 분위기를 내는지

알지 못했으니.... 결국 천천히 다른 분들의 곡들을 보면서 배우기 시작했고

장르중 원래 가요중에 락발라드나 락을 좋아했기에

락이라는 장르를 위주로 곡을 만들었습니다.

제일 먼저 실력증진을 위해 다른 락쉐이커 분들의 곡을 듣고 악기구성을 보며

배우기로 했고 제일 먼저 목표로 삼은분이 비판님!!

그 다음이 X[J]님 이었죠 ^^

악기 중첩하는 것과 볼륨 조절 등등

코드 선택과 악기조화는 Cosmo 님 ㅎㅎ

이렇게 천천히 많은 쉐이커분들의 곡을 보며 배워 나갔더니 그럴듯한 곡들이 나오더군요..

아직은 많이 모자라고 배우는 입장이지만.. ㅎㅎ

자세히 보니 뮤직쉐이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장르는 락 이나

일렉트로닉 이더라구요 ^^ 우리 락쉐이커 여러분들 파이팅!! ㅎㅎ

그리고 한가지 이 소개글자리를 빌려서 뮤쉐의 단점을 집자면

신인쉐이커 분들이 관심을 받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거의 소외 수준인것 같아 조금 씁쓸하더군요 .. 잘하시는 분들은 다들 잘하시는 분들끼리

친하시고 아는 사이?? 그 정도시더라구요 ㅋ

결국 맹목적으로 자신의 곡을 광고하고 다니지 않는 한

그 사람이 곡을 너무 잘 만들어도 운추곡이 되지 않는한

묻히게 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물론 여기저기 정을 뿌리고 다니시는 DJ세실리온 님 같은 좋은 분도 계시지만요 ㅎㅎ

그리고 몇마디 더 하자면!!!

댓글하나 관심하나에 굶주려 있을때 자주 찾아와 주셨던 soul그림 님,

답방하나는 꼬박꼬박 와주시고 제가 락을 만드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셨던 비판 님,

대단히 제가 존경하는 X[J] 님,

제 곡을 듣고 좋아해주시는 가을소년 님, sky위키 님

진지한 감상평과 좋은 조언 해주시는 코타코타 님,

활동 중반때쯤 알게되서 자주 찾아와 주셨던 DMP 님,

곡을 내실때마다 좋은 말씀 올려주시는 skskn1230 님,

여기저기 관심을 가져주시는 정 많으신 DJ세실리온 님,

활발하시고 새로운 느낌의 곡을 많이 내주시는 푸쳐핸썸 님,

묻혀지낼때 처음으로 칭찬댓글 달아주셨던 ABC S.Y.M 님 (기억 하실라나 ㅋ)

좋은 조언 아끼지 않으셨던 COSMO 님

항상 찾아주시는 멋쟁이 일렉쉐이커 두분 Ramar 님, mvp 님,

마지막으로 내 친구 DJ꿈곰, DJ_hollow (얘들도 관심 필요한 애들이죠??ㅋ) 포함한

모든 분들 그 동안 정말 정말 감사드렸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 추천쉐이커 너무 감사드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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