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의 내면의 다이아몬드.
내면의 고요한 호숫가.
희망과 찬미가 흘러나와야 하는 바로 그 곳.
영혼의 정수.
실망이나 슬픔, 혹은 부정적 사고나 걱정에 물들지 않도록 마음을 지키자.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내면의 가장 소중한 영역이 crush되지 않도록...
각자의 secret place in their hearts를..
소중하고 예쁘고..
아름답고 밝게.. 견고하게 잘 지켜나가기를
기도드린다.
(퍼온 글임)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은혼입니다. 제 이름 잊으신 분들 있으신거아니죠? ㅋ
조금만 쉬고 올려고 했는데 춤치다보니까 늦었군요.
방학이라 어떤 언니가 얘를 보느라 두 달 동안 못나와 제가 그 자리 땜빵하고 있어서 못왔네요.
그 자리가 어떤 자리묜 Top3 정도 되는 자리라 ㅠㅠㅠㅠㅠ 넘 힘들 ㅠ 지금 저의 자리는 6의 자리라 볼 수 있겠네요.
안무도 다 외워야되구,,뒷사람들이 저를 보고 해서 부담이 많아서 뮤쉐 할 시간이 없었어요.
가끔 춤추는게 좋지만서도 넘 힘들다고 생각할 때가 있어서,,그 때는 마음을 잡고 또 잡고 합니다.
아 이거 내가 안무 받아들이는 것도 느리고ㅠ, 디테일한 동작도 잘 못보고 ㅠ (순간 뭐가 지나갔지?)
원투쓰리 박자도 잘 못 알아듣겠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투앤쓰리인지 원앤투쓰리인지 ㅠㅠ 헷갈 ㅠ
그래도 또 집에 와서 거울 보고 연습하면 또 되긴되더라구요.
마음을 굳게 먹지 않으면 때려칠 수도 있었죠. 젤 실력에 ㅎ
이 곡도 그런 마음에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힘들더라도 내 마음은 다치지 말자라는 의미에서? ㅎㅎ
긍정적인 생각으로 제가 하고 싶은걸 하고 싶으네요.
지금은 그냥 부담 안 느끼려하고 그냥 내가 좋아하니까 열심히 해야지 하니까 다시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부담을 느끼니까 왠지 하기 싫어졌었뜸 -_-;
무튼 오랜만에 부족한 제 노래 들어 주신 뮤쉐님들 감사드리고요~
코스모님 심심해 하실까봐 글 좀 많이 남겼어요 ㅋㅋ
다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시길 바랄께요 ^^
그리고 녹음할 때 악기가 많으면 지지직 소리가 엄청 크게 나더라구요.
계속 이것 때문에 좀 더 늦어지기도 했는데, 그럴때는 악기를 지워야된데요.
방법 알려주신 우먼언니 감사드리구요
녹음음질이 좀 않좋았는데 팽귄님과 코스모님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할 말이 많군요 헉헉
다음곡은 아침에 곡 첫번째로 들어주신 다빈치님곡 중 한 곡을 리멕해보겠습니다.
글이 계속 많아져서 죄송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