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타성에 빠질 때면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했다."

초심.

안녕하세요. 초성의끝입니다! ㅎㅎ

요새 제가 업로드 하는 곡들이 여러분들에게 마음이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나름 열심히 손대고 만든건데.. 뭐랄까.. 요새 제 곡을 제가 듣기에는 좀 뒤죽박죽이 되간다..? 뭔가 모자라다..? 글쎄요.. 뭔가 제가 느끼기에는 만족스럽지 못한 곡들만 자꾸 만들어내는거같아요.. 처음엔 더욱 손을 대서 다듬으려고 했는데, 그럴수록 실타래처럼 점점 꼬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비 녹음곡 위주로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ㅎㅎ 문제가 안풀리면 처음으로 되돌아가 다시 풀어야 하는것처럼, 저도 처음으로 되돌아가자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차근차근 올라갈 생각입니다 ㅎㅎ

이번 곡도 그런 의미에서 비 녹음곡으로 만들어봤는데.. 이것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네요 ㅠㅠ

말이 길었네요 ㅎㅎ 앞으로도 점점 발전해가는 초성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제 곡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