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 겪었던 우울증이라는 병명입니다.
사람들마다 다가오는 우울증은...참 다양하죠
그 우울함은 다가오는 희망마저도 앗아가 버릴정도의
위력이랄까요?
천천히 다가오는 그 우울증은
다가오는 희망의소리도 없애버리고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게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곡은 그랬던 저의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잘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