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의 잔잔한 호수를 볼때면
숨이 막힌다
조용한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어서였는지
나의 고통이 저 호수에 비춰져서였는지...
그 호수는 나를 바라보고있었고
나 또한 그 호수를 바라보고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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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락에 이어서 감성적인 곡을 하나 더 내는군요^^
이번곡은 신비라는 느낌을 위주로 내보았습니다만
듣다보니 평온해져서 잠이 잘오게 되더라구요.
잠이 오지 않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곡입니다~^^
잘들어주시고 평안한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