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어느날

문득 그대가 떠올랐습니다

그대도 나처럼 기억하고있을까요?

나와 사랑했던 그 시간들

나와 행복했던 그 순간들

나처럼...나와같은 마음일까요?..

그대도 나와같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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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의 롤모델이신 불타는 손가락님의

"세미클래식"이라는 곡을

처음 접했을때, 감명 받았던 "동화같은피아노"를

이제서야 써보았습니다.

기분좋은 그랜드피아노와 매치가 잘되어서

이어지기 더 편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피아노이다보니 옮겨지는 와중에

어색한 부분도 없잖아있네요

열심히 했습니다~ㅋ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마니가 되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