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 곡을 들고 왔습니다.
여지껏 재밌고 발랄한 곡을 접하다가
갑자기 어두운 곡을 만들려니...
몸이 많이 힘드네요^^;;
이번에 많은 쇼크와 힘들고 지친 누군가를 위한
자그마한곡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곡 들으시고 추천 남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곡이 좋지 않다고 비평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제가 드리는 이 곡을 통해 그분의 마음에서
참고자 하는 눈물을 끌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한 그 모습을 잠시라도 이곡을 통해 한풀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잡하고 자기 멋대로 나는 소리...
지렁이 혹은 벌레들이 꿈틀꿈틀한 느낌의 피아노
사람이 표현하기 힘든 비이상적인 소리일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라는것은 이렇게도 복잡하고 미묘합니다.
그 복잡하고 미묘한 마음을 이렇게 담게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곡은 누구에게라도 좋은 소리 듣고싶어서
내는 노래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이곡을 들으시고 느끼시는 감정.
그대로를 표현한것입니다.
이번곡은 홍보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분에게만은 꼭 들려드리고 싶기에...
...........잠깐이라도 당신의 진실된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