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곡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무난하게 들으셔도 되고 그렇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충 만드는 곡도 아닐뿐더러

제 기분만 좋아지자고 대우받아보겠다고

그렇게 만드는 것 또한 아닙니다^^

무시하실거면 언제든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이 곡에 대한 감성만 느껴주세요^^

그걸로도 전 충분하다 생각해요~

하나 더 추가할 내용이 있습니다~!

이곡이 완성도가 떨어진 관계로 리메이크 해서 새롭게 다시 만들려구하는데요~

13-13-13-13-35-32-13-39 이 코드로 할거예요

제가 저번에 게시글로 썼듯이 같이 재밌게 하시고 싶으신분들은

올려주시고서 저에게 말씀 남겨주세요~

서로서로 스킬 공유하고 재밌는 뮤쉐생활 보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릴것이 있습니다

저 그렇게 성격좋고 착한척 하는 사람 아닙니다.

뭐 지금도 저에게 위선이라느니 어쩌느니

성격이 멍청한건 사실입니다. 누군가와 싸우고 싶지도 않고

건강도 좋지 않아서 싸운 뒤에는 호흡곤란이 오기 쉽습니다.

최대한 참고 또 참는 거라서요.

까는거? 솔직히 저도 그만큼의 대우받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긴 좋았습니다. 아무도 알지 못했던 쉐이커인데

하나 둘씩 나라는 사람알게 되었고 그만큼 비판할 존재가 될수있다는것

충분히 감사합니다. 이게 위선이라구요?

보세요~ 누구의 관심도 못받아본 초보쉐이커가 이곡저곡 내다보니

한분 두분 자주들어주시게 되고 그러다보니

한 두분이 "넌 잘못되었다"라며 이야기를 듣는다면

그것이 웬만큼의 관심아니고서야 하지 않는단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남에게 아픔을 받고 좋아하는 사람?

그것도 아닙니다 아픈걸 누가 좋아하나요?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면 웃음이 나올 일들이예요

제가 아직도 위선이라거나 생각들면

님들의 생각을 고쳐보는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꼬인 생각은 언제나 꼬이게 받아들여지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한동안 홍보를 하지 않은것은

인맥들로인해서 추천을 받는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서였습니다.

그래서 곡을 듣는것에도 조심히 듣게 되고 간다고 해도 답방만 다닌거였습니다.

그 놈의 인맥인맥인맥 인맥많아서 죄송합니다.

근데 저도 다 알고 시작했겠습니까?

싸바싸바한다구요?ㅋ

그것도 아녜요 서로서로 테스팅 해주고 이야기 해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음악스타일을 이야기 하게 되고 친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 한사람의 음악을 듣고 답글을 쓸땐 3번씩은 듣습니다.

첫번째는 그냥 전체적인 흐름 두번째는 어떠한 스타일의 악기를 넣으셨을까

세번째는 제가 듣지 못했던 소리도 들리는가 해서 다시한번 더 들어보는겁니다.

그런데 댓글이 짧다구요?

제가 댓글을 길게쓰는 분이 간혹있습니다.

그분들은 제가 느끼지 못했던 또다른 느낌을 소화해 내셨기 때문이며,

많이 놀라웠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지나가다 재밌는거 보게되면 어떻게 되나요?

전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걸 끝까지 보거나 바쁘다면 그걸 생각하면서

한동안 멍하니 있게됩니다.

그리고 전 음악 만들땐 제가 만들고 싶은 장르를 죽어라 파서 듣습니다.

어느면에서 어떠한것을 내가 받아들여서 써야할지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아직도 제가 역겨우시거나 위선이라 생각하실분들을 그렇게 생각하십시요.

전 어디까지나 제가 하는 패턴대로 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