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니입니다^^

이번에 또 곡을 내게 됐네요~

이곡은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 이 사진을 선물해 준 워터카나민님을 위해

만든곡이예요^^

이 꽃은 매우 작고 힘이 없는 들꽃입니다.

하지만 작고 약한 모습에 비해 강하고 끈기있는 꽃이죠.

심지어 초겨울 서리를 맞아도 지지않는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제가 이렇게 버텨오고 힘이들때마다

격려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늘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분의 사진으로 인해 저도 많은 치유를 받았고

이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이곡을 바치고자 합니다.

워터카나민님

앞으로도 좋은 사진 많이 찍어주세요^^

당신의 사진은 보잘것 없어 보일지 몰라도

저에겐 크나큰 치유와 힘이 됩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그 이상으로

행복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주세요.

언제나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