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쓸쓸한 빌어먹을 크리스마스
잘지내셨는지..?
Verse1)
크리스마스 다음날 난 아쉬움만 남는다
빌어먹을 크리스마스는 외롭게만해
솔로들에겐 절망적인 시간만 갔네
나에게도 짜증나는 오늘이라네
암울했던 그날이 어서빨리 끝나길
바랬던 난 계속해서 헛된 쓴웃음만
오늘 아침도 괴롭다
일어나서 내노라 하는 랩퍼들에 랩을
들어도난 외롭다
X-Mas는 갔다 눈도 안내린다
MuZiker 대취타 여기서 난 대기타
그저 짜증나는 나는 시간을 버렸다는
그날엔 잠만 잤다는 밥만 축냈다는
웬지 모를 허탈감과 정신없이 넋나간
표정으로 하루를 보내
내모습 정말 Oh My God!
오늘도 나 학원가 그냥 짜증나
수1 수2 들어도 나는 그냥 짜증나
원래 이노래는 중간에 반주 끝나고
피쳐링할 사람이 Verse2를 불러줘야
좋은데 아는 사람이 없어서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