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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 Muziker

작사 : Muziker

Verse )

오늘 하루도 지나간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갈때

마다 느끼는 불안감 삶에 대한 우화감

공부가 나를 죄는데 못하면 거지가 되는데

빌어먹을 삶엔 자꾸 후회만 계속 남는데

살아가고 싶은데 나도 사랑하고 싶은데

희망은 자꾸 보이지 않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 되는데

공부로 성공해도 결코 기쁠것 같지 않아

그걸로 평생 먹고 살아도 결코 기쁠것 같지 않아

남들처럼 가족을 위해 싫어도 공부를 해야되?

그걸 안하면 불효자식? 정말 모르겠는데

살아도 사는것 같지 않아

하루가 하루 같지 않아

X같지 않아? 난 결코 이런 나날을 원치않아

자유를 원해 파란 하늘 위로 날수 있는

나만의 꿈 나만의 그림을 그릴수 있는

남이 정해준 틀 따위에 살고 싶지 않아

맨날 고분고분 하라는 데로 따르고 싶지 않아

Hook)

매일 매일 똑같은 하루

그곳에 갖혀 자유를 구속받은 나는

내가 할수 있는 것으로 투쟁을 하지

허무한 나날도 이 빌어먹을 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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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프리덤..

리쌍 앨범에 수록된 노래기도 한데

제목이 이노래랑 어울리는것 같아서 했습니다

사실 공부를 안하면 거지가 되진 않지만

인문계에선 그럴지도 모르죠

극히 소수만 성공하면 다수는 희생당하는데

그게 옳은 건지 ..

다같이 잘되는 방법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명박 대통령이 주장하는 경쟁사회는 누구하나는

피를 봐야되거든요

뭐 이상한 소리를 했는데

잘들어주시면 감사할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