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속에서 뱉는 나의 슬픈 외침 들어주지 않아 세상은 날 버렸겠지 어쩌면 승자와 패자는 이미 갈렸을지도 단번에 꺾여버렸어 내 굳은 의지도 종교는 없지만 신이 나를 버린 느낌 내 속에서 들리는 심장의 흐느낌 넌 아무것도 할 수 없어라고 암묵적으로 말하는 것 같애 혼자 숨어서 외치지 Goddam 고통은 왜 항상 나에게만 오는지 다른이가 하지않는 고민을 왜 하는지 두분이 왜 자식을 두고 싸우는지 왜 가족모두가 한집에서 살 수가 없는지 한 때는 모든 사람을 원망했었어 가사는 슬픈 노랫말로 가득 찼었어 이런 것 모조리 잊게 할 내 무기 오늘 밤도 들려오는 한심한 노랫소리
Hook )
불이 꺼진 방에 홀로 죽어가는 Life 거울 속에 나를 향해 뱉는 Lie 누구도 나를 나 같이 보지 않지 그래서 난 거짓말쟁이
V2 )
원망의 시간은 내 경험이 돼 내 가사에 노랫말로 적혀있네 많은 인내의 시간을 겪어 내 그릇된 가치관을 전부 다 꺽어 시간이 지나니 모두 약이돼라고 말하고 싶지만 진짜 이게 말이돼? 진실 같은 거짓을 계속 뱉어대고 뭐라도 된 듯이 사상을 펼쳐내고 그럴 수록 자책감이 느껴져 내 안에 벽을 만들고 말하지 꺼져 MuZiker와 김서윤은 다른 사람인가 가끔 긴가민가 진실된 인간인가 난 단지 랩을 하고 싶은 놈 그러면서 작곡까지 하고 싶은 놈 고통이 있기에 지금 내가 있어 그러니까 필요없어 남들의 시선
Hook )
불이 꺼진 방에 홀로 죽어가는 Life 거울 속에 나를 향해 뱉는 Lie 누구도 나를 나 같이 보지 않지 그래서 난 거짓말쟁이
V3 )
그것 때문에 나는 울고 웃고 떄론 성숙하고 더 단단해지고 좌절보다는 한번 더 미래를 봐 눈물 흘리기보다는 자신을 다잡아
Hook )
불이 꺼진 방에 홀로 죽어가는 Life 거울 속에 나를 향해 뱉는 Lie 누구도 나를 나 같이 보지 않지 그래서 난 거짓말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