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다크했던 때 만들었던 곡입니다.
제가 만든 곡 중에 한 두번째로 다크한 곡..? 일 듯...
만들다가 기분이 너무 다크해져서 더이상 듣지 못 했었는데... 지금은 들을 수는 있네요.ㅎㅎ
만든 지 한참 된 곡을 다시 손보려 하면 어딜 손봐야 할지 감이 잘 안 온다는...
그냥 손 안 보고 올렸어요ㅠ 묵혀두고싶진 않아서..
그래도 얘도 내 작품인데...ㅎㅎ
블랙스완이란 영화를 아직 보진 못 했지만 점점 흑조로 변해가는 그녀의 모습이 그때의 저와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들으시는 분들이 기분 너무 다크해지실까봐 이 사진으로 마무리...ㅎㅎ
레옹의 두 앙숙이 사실은 이렇게 사이가 좋다는...ㅎㅎㅎ
나탈리 포트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그 내면에서 풍겨나오는 아우라. ㅎㅎ
요즘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라는 말을 많이 쓰던데 그녀는 뇌섹녀인 듯..ㅋㅋ
굉장히 지적이면서도 생각이 깊고 뭔가 다른..? 그런 면이..^^ 너무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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