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장르별 여름노래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재밌는 생각이 떠올랐답니다. ㅎ
먼저 첫곡은 디스코 곡으로 하려고 마음을 잡고
어제 오후.. 엠알을 만들었는데-
거의 완성에 다다른 엠알곡을 저장실수로
완전 날려버리고 ㅠ
상심한 마음을 다잡아 다시 만든 것이 이 댄스곡!
완성하는 데는 시간이 별로 걸리진 않았어요.
녹음은 거의 한 번에 성공하구..
약간의 편집을 걸친 후에.. 완성!
근데.. 문제는 ㅠ 뮤쉐에 다시 녹음을 뜨는 과정에서..
자꾸 소리가 깨지는 현상이 ㅠ
수십번을 녹음하느라..
곡 만드는 시간보다 녹음 뜨는 시간이 더 걸렸다는 ㅠ
여전히 음질이 깨끗하진 않은데..
살짝 깨지는 부분이 있거든요 ㅠ
그래도 그건 감안해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닷;;
Verse 1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은 다가오고 뜨거운 태양은 날 짜증나게 해도 오늘은 새파란 바닷가에 와서 새하얀 모래 사장을 거닐다가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면 무더웠던 여름이 신나는 여름이 될거야
Verse 2 수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바닷가 새하얀 피부의 널 처음 보는 순간 오늘은 새파란 바닷가에 서서 처음 보는 남자와 사랑에 빠져 (뿅!) 내생애 첫사랑 로맨틱한 바닷가 너무나도 낭만적인 신나는 여름이잖아
Hook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여름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장소에서 처음 만난 남자와 새로운 사랑에 난 빠져버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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