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안을 수도 없나봐 잠깨면 너의 옆에 나 있었는데 이제는 잡을 수도 없나봐
숨쉬는 것도 이젠 힘이 드는데
점점 잊혀져 가나봐 아팠던 기억도 이젠 지워지나봐 점점 사라져 가나봐 널 향한 나의 애뜻한 마음도
끝나버린 사랑은 어쩔 수 없나봐 돌이키려 애써봐도 안되는 건가봐 떠나버린 이별은 어쩔 수 없나봐 흘러가는 물처럼 돌이킬 수 없어
이제와 후회해도 끝낸건 나야 불러도 대답없는 너의 목소리 뒤늦게 깨달아도 이젠 끝이야 떠나간 사람은 돌아오지 않는걸
끝낸 건 너잖아
너도 알잖아
이젠 찾지마
I don't wanna do 원치 않아도 떠나간 사랑인걸 I don't wanna do 원치 않아도 버려진 사랑인걸 I don't wanna do 원치 않아도 떠나간 사랑인걸 I don't wanna do 원치 않아도 버려진 사랑인걸
오랜만에 집이 조용해진 틈을 타
후다닥 녹음곡 한 곡 만들어보았어요.
워낙 시간상 여건상 여유가 되지 않아 많이 아쉽지만..
잊혀지는 하은냥이 되고 싶지 않아 ㅎㅎ..
한 곡 올려놓아보아요.
그동안 잘들 지내셨죠? ㅠ 좀처럼 뮤쉐에 잘 안들러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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