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의.. 썸머스페셜을.. 기억하시나요?ㅎ
여름 특별 기획(?)으로 장르별 여름노래를 선보이면서-
몇 곡 올렸는데-
원래는.. 트롯 곡으로 이 곡을 먼저 만들었더랬어요-
근데 생각보다 가이드가 잘 만들어지지 않아서-
다른 곡으로 트로트 버전을 대신했답니다.
이대로 묻히기엔 아쉬워-
MR만 올려놓습니다.
연주곡이 아닌 MR로 만들어진 곡이라는 점을 생각하구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곡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을 감상하는데 도움이 되시라고..
녹음곡으로 쓰려했던 가사 절반 정도를 올려놓습니다..
언제적 부터인지 알 수가 없어 사랑에 빠져버렸나봐 여름 뙤앙볕 아래에서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언제적 부터인지 알 수가 없어 사랑에 빠져버렸나봐 어두워진 백사장에서 널 다시 만난 때부터
한근 두근 세근 네근 벌렁 벌렁 벌렁벌렁대는 내 가슴
더위를 먹은 걸까 얼굴이 빨개 숨을 안 참는데도 숨이 막혀와 자꾸만 떠오르는 너의 얼굴에 가슴이 자꾸자꾸 콩닥거려 여름이 가져 오는 열사병일까 얼굴이 자꾸자꾸 달아올라 바닷물에 얼굴 담군 아이처럼 숨이 막혀오는 건 도대체 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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