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는 사랑하는 가상 여자친구에게

생일 추카 노래를 불렀지만

그 가상 여자친구와 이별을 한 노래를 만들어봤습니다.

아직 실력도 없고 부족하지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곡, 작사, 믹싱, 노래 ㅡ 파편

이어폰 끼고 들으면 음질이 조금더 좋더라구요^^

나를 위해 웃었던 그녀의 미소는
이제 누구를 위한 미소가 될련지
나를 향한 그녀의 애뜻한 입술은
이제 누구를 향한 입술이 될련지
내가 잡고 있던 그녀의 작은손은
이제 누가 그녀의 손을 잡을련지
한때 내꺼였던 그녀의 사랑이
이제 누구의 것이 될련지...(그사람이 부럽다).

1.
사랑한만큼만 슬프다면 아니
사랑한만큼만 시간이 흘려가면
널 잊을수 있을것 같았는데
잊기는 커녕
그대로인 쓰디 쓴 아픔들로
눈물로 하루을 지새어도
잊을수 없는 그대
'사랑해' 이말밖에 생각나는 단어가 없네
가지말라고 차마 나는 말도 못하네
 
(사랑? 사랑) 이한단어에 모든것을 주면모해
돌아오는것은 이별 뿐인데
이별이란말에 난 울어버렸다네 그래
그 짧은 두글자에 난 울어버렸어
한심하게도 쪽팔리게도 내가
이별이란 두글자에 울어버렸다고
내가 이렇게 약한놈일줄이야
아무것도 없이 그냥 두글자일뿐인데

나를 위해 웃었던 그녀의 미소는
이제 누구를 위한 미소가 될련지
나를 향한 그녀의 애뜻한 입술은
이제 누구를 향한 입술이 될련지
내가 잡고 있던 그녀의 작은손은
이제 누가 그녀의 손을 잡을련지
한때 내꺼였던 그녀의 사랑이
이제 누구의 것이 될련지...(그사람이 부럽다).

2.
왜 하필 너는 그리쉽게 떠나간거니
다시 돌아올순 없는거니
이렇게 금방 떠날꺼면서 왜 사랑한다했니
뭘믿고 나에게 영원을 약속한거니
나혼자 뭐 어떻게 하라고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쩌라고
(씨발..)
어쩌긴 어쩌갰어 그깟 잊어버리면되지
근데 잊을수 없는걸 어쩌라고

(간주중)

나를 위해 웃었던 그녀의 미소는
이제 누구를 위한 미소가 될련지
나를 향한 그녀의 애뜻한 입술은
이제 누구를 향한 입술이 될련지
내가 잡고 있던 그녀의 작은손은
이제 누가 그녀의 손을 잡을련지
한때 내꺼였던 그녀의 사랑이
이제 누구의 것이 될련지...(그사람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