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겠습니다.

실력도 없어서 가사도 '가나다라마바사' , '일이삼사오'

이런식으로 한번 써봤는데... 괸찮나 모르겠네요 ^^

잘 들어주새요

1절
가식적인 사랑에 지갑털고 눈물을 털고
나랑 있으면 행복하고 너무너무 좋다면서
다른 사람만나는 너에모습이 너무나도 웃겨
라디오에선 맨날 슬픈 사랑노래뿐
마지막이라는 말도안되는 협박인지 사랑인지
바라만봐도 사랑스럽다는 너에 모습은 어드덧 변했고
사랑이라는 말을 이용하며 모든 남자를 이용하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된 불쌍한 남자들이여
자기~~~ 라는말에 무너지는게 또 남자
차이고 나서야 정신을 차리는 바보같은 남자여
카리스마 는 어디다 팔아먹고 질질짜냐
타로카드에서는 오래간다던데 .........
파란 하늘위에서
하나님이 웃겠다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까지 준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같은
사랑에 내모든걸 잃어버렸네
죽을때도 나와 함깨 죽어줄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같은
사랑에 내모든걸 잃어버렸네

2절
일일이 기념일들을 다챙줘야 그게 사랑인가?
이게 무슨 사랑인가 차라리 내카드를 가져가라
삼십만원 하는 반지를 사주면 뭐해
사랑도 해어지면 돌아오는건 술한잔뿐인걸
오늘처럼 정말 외로운날이면 차라리나는
육만원에 사랑을 사갰다
칠만원이였던가 애라 잘모르갰고
팔팔한 내인생 그깟 여자가 뭐가 중요한가
구라고 외롭긴 정말 외롭다.
십탱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