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앞으로 당분간은 곡을 자주 못 만들어낼듯 합니다.

바쁘기도 하지만

아프기도 해서 ㅇ_ㅇ..

아프다기 보다는 건강을 생각해야 할 일이 있어서?

아무튼 원래 쉬엄쉬엄 했지만

더 쉬엄쉬엄 하면서 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요즘 곡을 냈다가 다시 지우는 일이 많습니다.

전까진 그냥 제가 하고 싶은걸 내기만 하면

'이미 낸거니까' 하면서 쿨하게 넘겼는데

요즘들어서는 퀄리티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래서 사실은 댓글로 많은 피드백을 원하지만

다른 분들의 곡을 들으러 갈 시간이 없을 뿐더러

답방도 사실 하기바뻐서 게시판에 홍보를 하는것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만,

게시판에 홍보는 하겠지만

답방을 가는게 이젠 힘이 들것 같네요.

다만 추천이든 뭐든 필요 없으니

곡을 들어주신다면 댓글로 저에게 피드백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D

정 안되면 나중에 조금 여유로울때 진짜 맘 먹고

한번에 답방 가드릴수도 있어요 ㅎㅎ;

아무튼 진지하게 마음을 담아 쓴 글이니 읽어주셨으면 하네요. :D

ps. 홀리크로스 3주년 축하!! 챗방에서 축하해줬어야 하는데 시간이 될지 안될지 몰라서 이렇게 글로 남기네..ㅠㅠ 미안하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