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로부터 1년전에 받은 다이시필의 그 곡은
아직까지 방황하고 있다 / 그동안 많은이들이
같은 트랙을 다양하게 사용해왔던 그것이기도 하지만,
지겹도록 듣고 삶고 하는것이니 양해 바란다..
어차피 전혀 다른 느낌일테니...
게다가 밝히지만 그 트랙의 활용은 거미가 NO 1 이었다
1년반 전에 나왔어야할것이니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내가 다이시를 별로 안조아하나보다..
왜 진척이 안돼냐? 라고 묻는 다면..
욕심이 많아서 그렇다..
그리고 머릿속에 그려지면 완성은 금방될거다
그게 좀처럼 그려지질 않는다....
음 금방 될거다 ㅎㅎ
여러가지 밑그림을 그려봤다가 이 두가지로 압축한거다..
이곡의 색깔에선 드럼과 베이스 템포가 젤 중요했다..
제목은 '투명' 으로 정했다..머 바뀔수도 있다
가제니까.. 녹음곡 까지도 생각해본다..
그래야 모리의 색깔이 다 들어간거니까..
합작이란것은 7:3 , 6:4 등으로 해도되지만,
두사람의 색깔이 5:5로 나와야 가장 매력적일거 같다..
거미의 의견을 듣고 싶다..
전반부의 1번
후반부의 2번
어차피 같지만....
자꾸 들어서 그런지 넘 구린것같기도하다..
머 어쩔수 없다..
자뻑과 자학의 반복이다 어차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