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바다 ----
눈앞에 넓게
보이는 시원한 여름바다
시원한 파도 소리에
어느덧 수평선 한점에
희미하게 촛점을 맞춘다
그리고
정지 해 버린 내 눈동자
넓은 바다 배경으로
난 또 추억으로 빠진다
추억에 잠시
내 영혼을 맡긴다
아른거리는 수평선에
움직이는 아주 작은 배들
내 텅빈 가슴이
시원해야 하는데
뭔가 답답하고
그리움만
자꾸 내 텅빈 가슴에만
다가온다
시원한
파도 소리도
넓은 바다도
답답한 내 마음을
시원하게는 하지
못 하는가 보다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
그저 풍요속에 민곤같은
내 마음만 점점 더 슬퍼진다
수평선 끝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꼭 저 멀리서
아주작은 배 하나가
내 눈 앞에 나타 날 것만 같다
아니 아주작은 예쁜천사가
내 눈 앞에 나타날 것만 같다
시원한 파도소리
그리고 수평선이 펼쳐진
푸른 넓은 바다
앞에 서 있지만
내 텅빈 가슴까지
시원 하게 하진 못 하지만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에서
꼭 나타날 것 같은
그리운 추억에
난 배를 뛰우고 싶다
그리고 내 몸을
푸른바다에 맡기고 싶다
그녀가 있어더라면 더 좋은
여름 바다가 되었을 텐데.........< >
안녕하세요.....푸마입니다...
아...정말 덥네요....
이번....곡은 재즈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밤에.....들으면...어떨까 싶네요....
점...밝게 ....만들어 봤는데.....피아노....배경으로...
플릇,기타..그리구.....색스폰......독주에서...나중엔...
대위로...전개로 해 봤습니다......
그리구...윗 글은.....제가 해운대...휴가 가서....
외로움에....표현을....예쁜천가된.....그녀를 위해....
썼습니다....이 곡도 그녀를 위해.....만들었구요.....
아무쪼록.....이 무더운....여름에.......다들 힘들내시구요
말복이 몇일 안 남았는데...... 맛나거....드시고.....이 무더운
여름.....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직 ......한 사람만 ....이 곡을 들어 준다면...
전 행복 합니다.....
텅빈 객석에......저를...위해서....단 한 사람이라도 박수를
쳐줄수 있다는게 당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그 ..사람을 위해서 또....곡을...만들수
있다는 이유가 있으니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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