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아침 ----

새벽인줄 알았다

피곤을 이기며 눈을 떴다

꿈을 꾸고

있는건 아닌지

과거를 꺼꾸로

가는거 아닌지

여름 아침 이미 밖에는

따가운 햇살이

중천에 떠 오르고

요란스런

매미 울음 소리만 들린다

예전 같은면

나의 귀를 즐겁게

했을텐데 지금은 아니다

한 여름 아침 휴일 날

또 먼 하늘만

하염없이 바라본다

꿈이였으면 좋았을걸

꿈이였으면 참 좋을걸

꿈이길 바랫는데

그 꿈은

현실이 되고 말았지만

그저 마지막

남아있는 희망을

빼았아 가 버렸다

이 여름 아침

쓸쓸한 마음을

어떻게 이해 할순 없지만

또 한번

그렇게 한숨만 나온다

여전히 밖에는

매미 소리만

요란하게 들린다

난 눈을 감아본다

슬픔도 아픔도

또 참고 또 참을 수 있지만

그대의 그리움은

정말 참기가 힘들다

이 한 여름 아침에도.......<     >

푸마입니다.....오늘 일찍 일어나서...

예전에....처음 뮤쉐에 들어와서...만든....곡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그때 노하우가 없어서....

그런지....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했던 곡입니다....

그래서... 다시....수정을 해 봤습니다...

싸운드 부분을 많이 강화 시켰고..특히 기타 솔로 부분을

많이 높었습니다.....기타...백 배경으로 리프 부분도...

좀 더 강하게 했고....특히 ...트랙을....지금 곡 중에

가장 많이 사용했기때문에...수정판이라 하지만...

많이 힘들었습니다.....다운과..끊힘이....반복되고

불러오는데....너무 힘들었습니다......

72트랙을 사용했습니다

이제서야....제가 ....좋아했던 곡을 마음에..들어서....

기분은 좋은데.......많은 평가 부탁드립니다....

다음 후속 곡은 재즈입니다

지금 작업하고 있는 중이라 다음주 중에

올리려구 합니다

전...매일 매일.....누구를 위해.....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좋아 할거라....생각합니다....

특히.....저에게 많은 관심을 주시는 ...

로지어...님게......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푸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