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바다 -----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겨울 바다를 바라 보고 있지요
정말 가슴 아픈일들이
하나둘씩 나의 심장을 멈추게 하네요
우리 서로 사랑했었는데
눈앞에 이별이 찾아왔지요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 일들이
현실로 우리의 곁으로 다가 왔지요
지금 다른 하늘아래에 살고있지만
부디 잊지말고 행복 하세요
겨울바다 앞에서 맹세합니다
영원히 기억하고 가슴 깊숙히 간직할께요
우리가 예전에 함께 걷던
그 겨울바다를 생각하며
꼭 그대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나를 방겨줄것만 같네요
행복했던 순간순간들이
자꾸만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둘이 손잡고 걷던 그 모래위에서
오늘은 혼자 걷고 있습니다
이 쓸쓸한 겨울바다 앞에서
또 나를 울리고 마네요
사랑한다고 곁에서 말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본다는게 가슴이 아프네요
그대 없는 세상에서 그대가 남긴 흔적들
하나 둘씩 내 가슴속에 묻어 둘께요
언젠가 나도 그대의 곁으로 갈때쯤
다시 그 숨겨뒀던 추억을 말할께요
그대가 너무 그립습니다
차가운 겨울바다 앞에서
저 수평선을 바라보며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생각하며
난 또 그 길을 걷습니다
그대여 이젠 웃으세요
제발 울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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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푸마 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역시 서울이 좋습니다......
이번곡은 갑자기 겨울 바다를 갔다오고 나서
생각이 나서..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위 글도 한 여인을 생각하면서 예전에 같이 갔던
그 겨울바다였는데.....지금은......,,,,,,
자주 뮤쉐에 찾아 봬야하는데........
시간이 허락을 잘 안하네요........
겨울바다 느낌을 살려 피아노 뉴에이지 곡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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