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월입니다

오늘도 녹음곡을 올리네요

어제 저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신 N 님께 정말감사드립니다

어제 N님의 말을 듣고 바로 인터넷에 라임과 플로우를 검색해보았죠

플로우는 이해가 바로갔지만

라임은 왠지 이해가 않가더라구요

하지만 그떄 N 님이 말씀해주신게 생각나더라구요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서 따라부르다보면 어느정도 안정적이게 된다

이 말이 생각났죠 그리고 아웃사이더의 런앤런이라는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사에 이런게있죠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리듬을 타는 비트위에 나그네

이 가사를 보고 아 라임이란것은 이런것이구나

라는것을 생각했답니다

이번노래도 지적당할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랩이란것을 잘 모르는 그냥 애송이에 불과하니까요

하지만 저 항상 노력해서 항상 낳은모습만 보이는 시월이가 되겠습니다

가사입니다

나의 비트를 들어 다리다리단
나의 힙합을 들어 다리다리단
나의 리듬을 들어 다리다리단
나의 기운을 느껴 다리다리단

나의 비트를 들어 다리다리단
나의 힙합을 들어 다리다리단
나의 리듬을 들어 다리다리단
나의 기운을 느껴 다리다리단

나의 사랑하는 그녀에게 이 힙합을 바칩니다
그녀는 너무 아름다웠죠
그녀는 목소리도 참 부드러웠죠
사람들은 말하죠 너 정말 그녀를 사랑하니?
나의 사랑을 테스트하죠
하지만 나는 아닌척 사랑은 그녀만 하는척
나는 하나도 사랑하지않는척
그렇게 나는 사랑에게서 도망쳐

나는 그녀에게 말하죠
난 정말 너를 사랑해
하지만 모두 다 그냥 생각뿐이죠
그렇죠 나는 남자답지못하죠
남자로써 그녀에게 다가가야죠
사랑은 용기있는자만 하는거죠
난 사랑할 자격이없죠
그렇게 오늘도 난 그녀를 바라만보죠

그냥 바라볼수밖에 없는 사랑
그저 내입속에 물고있는 사탕
항상 내 맘속에 존재할 그 사람
내가 그녀에게 다가갈수없는 그 사정

넌 모르겠지 그녀도 모르겠지
그녀를 느끼는 내 심장도 고장났지
그녀의 소리가 내맘속에 소리쳐
그렇게 나를 다스려 고장난 내 심장만 내게 소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