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복잡한 감정들속에서 잠시간 휴식을 취할수있는 길이기도 하지.
하지만 너무 빠지진 말도록 해. 영원히 헤어나오지 못할수도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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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게 얼마만일까요? 10월 1일에 올리고 오늘 올리는거니깐 딱 두달만이네요!ㅎ,ㅎ
곡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TengE님의 명곡들 중에서도 명곡인 '밤의 노래'와 비슷하죠? 밤의 노래의 리메이크라면 좀 뭐한게 사실 밤의 노래를 리메이크 하려던게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쉐이커분들중의 한분이신 TengE님이 자주 쓰시는 트랙들과 코드를 모아 제 스타일로 만들어보았습니다.<뭐 거의다 밤의 노래에서 가져왔지만,,;
사실 다른 곡 소재들도 있었지만 모두 살리고 살리다가 안돼서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밤의 노래의 메인 악기 였던 영롱한 모던 E.P.를 가지고 놀다가 구석에 저장해두었던 게 생각나서 이리 해보고 저리 해보고 하다가 완성된곡이 앞에 곡입니다. 약 1달 좀 넘게 작업하다가.. 너무 맘에안들어서 락을 덮어보았습니다. 이 곡도 그리 만족하는편은 아니지만 괜찮게 나온듯해 내보냈어요 ㅎ,ㅎ 같은 악기 같은 코드로도 작업하는 사람에 따라 참 다르게 나오네요.
아무리 제 스타일로 했다그래도 탱이오빠 곡을 들을때에는 막 소름이 끼쳤는데 제껀 왜이럴까요,,;;
밤의 노래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CONTEST_NUM=81037
뉴에이지 버젼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CONTEST_NUM=100542
P.S. 뼈저리게 느낀사실하나:코드 보이싱과 코드보이싱은 다른겁니다. <너만 모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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