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네요 하하;;;

효과음에는 별로 쓸만한게 없으니원;;; 겨우겨우 짜맞춰서 했지만... 어색한건 어쩔수가 없군요;;;

이번에도 스토리를 붙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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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가까위지자 들리기 시작하는 폭죽소리,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가 들려왔다.

"왠지... 축제를 하는 분위기인데." 마을에서 나는 소리를 들은 그 사람도 슬슬 그 분위기를 타기 시작하는것 같았다.

"그럼 오늘은 저 마을에서 축제좀 즐기고 가죠?" 내심 기대를 하면서 그사람에게 물어보자 그는 기다렸다는듯이 "뭐, 그러지" 하며 마을 안으로 들어간다.

마을안으로 들어서자 사람들이 북적인다.

좌판을 열고 물건을 파는 사람, 아직 대낮인데도 맥주잔을 들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술취한체 돌아다니는 사람, 구석에서는 도박(?)을 하는 사람등 별별 사람들이 있었다.

"역시 축제는 뭔가 다르군요~" 축제 분위기에 휩슬린 나는 흥분을 한체로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어이, 그렇게 마구 날뛰지는 말라고." 흥분이 된 나와는 달리 다름없이 냉정해보이는 그 사람, 하지만 나는 안다, 지금 그 사람은 슬슬 이 마을 축제분위기에 휩쓸리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헤헤~ 그럼 빨리 오라고요~" 그사람의 말에 나는 더욱더 마을 깊숙히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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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2번째 절규중)

진짜로 쪽팔리군요 하하;;;

이번 스토리는 한 마을의 축제를 해보았습니다.

뭐 어떻게 들으면 아닐수도 있지만요;;;

어쨋든 이번껏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