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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커 :
곡명 : 스토리①
장르 : 발라드
감성 : 외로워/쓸쓸해
템포 : 90 Tempo
날짜 : 2009-10-29 18: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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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트랙 1개만으로 노래 만들기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이 노래를 만들면서 몇몇의 장면이 자꾸만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한번 이번기회에 노래와 거기에 대한 스토리를 한번 올려보자 해서 해보았습니다.

되도록이면 노래와 어울리게 해보았으니깐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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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오자 주워온 나뭇가지로 모닥불을 피워놓고 밤은 새우기로 했다.
나뭇가지를 주워오고 그렇게 모닥불이 만들어졌다.
모닥불을 가만히 쳐다보던 나는 내 옆에 앉아있는 그 사람의 모습을 한번보기로 했다.
항상 두건같은걸 쓰고 다녀서 어둡고 차가운 모습이었지만, 이렇게도 보면 어쩌면 따뜻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요?" 그사람의 모습을 가만히 보던 나는 그사람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든지 알 필요는 없을탠데."
이렇게 항상 차갑게 대하지만 오늘 그사람의 모습은 마치 뭔가를 항상 그리워하는 모습이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졌지만 차마 말은 걸어보지 못하고 모닥불만 멍하니 바라만보고 있었다.
그렇게 모닥불만 바라보다가 그가 갑자기 입을 열었다. "갈길이 머니깐 이제 자자." 라며 자기 자리로 그사람
그사람이 자리로 가자 나도 이제 자러 자리에 누웠다. 그사람에게 물어볼것이 있지만 그런것들은 뒤로 제치고 잠에 빠져들었다.
그렇게 잠을 자다가 무슨 소리에 잠이 깻다. '무슨... 소리지?' 소리가 난곳을 보자 그사람이 아직 불길이 사그라들지 않는 모닥불을 보고있었다. 나를 등지고 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그는 마치... 울고 있었던거 같았다.
어째서인지 물어는 보고 싶지만... 그럴 용기가 안났다. 결국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다시 잠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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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아아아아악!!!!(절규중)

일간 머릿속에서 맴돌던걸 꺼내니깐 속은 시원하지만 어째 좀 찜찜하네요;;

처음으로 올려본 스토리는 숲에서 야영을 하다가 일어난 일을 한번 해봤습니다.(노래를 만들다가 이런 장면이 생각나서 이고요)

이야기가 어디서 많이 본것같다고 생각 하신다면 여러분의 착각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노래 만들다가 나온 것들이거든요)

오타, 이야기의 어색함도 있을수 있으나 수정따윈 안하니깐 알아서들 보세요.(무책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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