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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믹스] 몽(夢)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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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 표 16
쉐이커 :
곡명 : 몽(夢)
장르 : 기타
감성 : 가벼워/밝어
템포 : 90 Tempo
날짜 : 2009-06-08 23:44:20
사용된 악기 보기 (19)

 


몽(夢) ゆめ - 꿈


여러분은 요즘 어떤 꿈을 꾸시나요?


(꾸시나요..라고 하니 어감이 이상합니다만,)


그림은 소중한 분으로부터 받은 엽서 그림을 제가 다시 직접 옮겨 그려본 것입니다.


살아오면서 많은 잠을 자고, 숙면을 취하지 않는 경우엔 꿈을 꾸는 거라고 하더군요.


키가 크는 꿈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생각만해도 아찔했던...


공중에서 하룻밤에도 무지하게 떨어졌었죠... 드랍어택이라고나 할까요...


덕분에 키는 많이 크더군요.


그런 꿈을 몇달에 걸쳐서 질리도록 꾸고나니


순식간에 12 Cm 나 자라 있었습니다..


 

그 많은 꿈 중에서 기분좋은 꿈은 ..


깨어나면.. 좀처럼 잘생각이 나질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어렴풋이 잡힐듯 안잡힐듯 생각해보려고 애를 써봐도...


도무지 생각이 나질않는...희미하게...윤곽만 그려질때도 있었죠...


애틋한 이성에 대한 꿈 같은... 살짝 식후금 스러운..ㅋ


저는 요즘 꿈을 잘 못꾸지만...


꾸게되면 대부분 이상한 세상에서 모험을 하는 꿈을 꿈니다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고.. 동양도 아니고 서양도 아닌  마치 라운지 음악 부다BAR 스러운..


그런 꿈을 개꿈 이라고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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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이번 곡은 그런 이상한 살짝 동양적 색채가 가미된

미지의 꿈나라로의 여행이 주제 입니다.

꿈을 꾸면 점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 순식간에 행복감에 도취 되어있을무렵

잠을 잔것갔지도 않게 깨어나는 경험  많으실겁니다.

그런 느낌으로 쉐이크했구요..

잠입수사 메인테마의 초심으로 돌아가.. 세밀한 리듬에 신경을 좀 썼습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관쉐를 드려 몰래 놀러가는..

라미아님, 묵언님, 탱이님, 803m님, 뚜벙님,  SP2X님, 뮤즈키님, 시에르엔님, 채닥곰님,

Astaroth님,  Petronel님, ΣMontBlanc님,음의향연님, 쇼리와지님, 알리숑님,

U.C멤버분들..LauReL님, ㉧ㅓ릿광㉢rl님 또 그밖에 자주 방문해주시는 분들과...

앞으로 몰래 관쉐를 맺게될 모든분들.....

마지막으로. 같은 코드를 공유하는. 마린리프님 께 이곡을 바칩니다.

사실 리프님에게 답례차원에서 리프님 류의 장르를 만들어봤습니다.


오늘밤도 좋은 꿈 꾸시고..

뇌파에 그다지 부담이 되지않는 형식을 취하였사오니..

부디 귀가 즐거우시길 바라며.... 엔돌핀과 도파민 등 긍정적인 호르몬이 분출 되시길

바라마지않는마음으로 여름이 다가오는 오늘밤

한?여름밤의 꿈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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