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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그리고 상념
현대인의
이른 아침 그리고 늦은 밤
마주치는 군상
각자의 소리들
지하철 이용이 늘어난 최근
저의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을
떠올려 봤습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책을 보는데 할애하기에
아주 찰나의 장면들입니다만,
인간의 머리..상상의 속도는
상당히 빠른것 같네요.
지하철 근처에서 나누어 주는
신문에 게재되는 만화 중
[달마과장]이라는 작품이
너무나 즐겁게 합니다.
전 만화 거의 안보는데,
개인적으로 이 작품..개콘보다 더 웃깁니다.
건강하시고, 언제나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