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Capsule for Rozy & Raven

곰곰히 생각해 봤어..

근래 뮤쉐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

이건 그 짜증으로 인해서 떠나가고,  또 감성을 잃어버린 이들을 위한 약이야

괴로움에 시달릴 때 나의존재를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나에겐 많은 힘이 되었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싶다면,

솔직 담백하게 .. 그리고 진심으로

다가가면 되는건데...

뮤쉐엔 음악보다는 말로 어렵게

지내려고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

때론 우리의 감성은 이런거잖아?

음악 좋아하는사람들은 기분이 디스콘트롤일때가 있어..가끔 실수도 해

그래서 음악과 알콜로 밤을 지새우기도 하지..

이곳은 쉬어가는 공간.. 스트레스를 받는 공간이 되면 안되지..

그래! 일이 있으면 잠시 떠나있다가....

맘에 다시 한줄기 파문이 일어나면...

언제나처럼 그냥 그렇게  오기를..

언젠가 슈게이징이라는 소개받아서 들었어..

그리고 탱이도 멕시코행 고속열차라는 걸 들려줬었지..

문득 신스가 기타매미 소리처럼 들려서 만들어 봤어..

뭐 아님 말고..

로지도 예전에 게리무어 뭐시기...

뭐 아님 말고..

가락행미는 캐논이라고 막 지겹다고 할거야.. ^^

그런데 엘렌이가 들어보고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좋은거야...

저 넓은 바다를 봐바!!

탱이는 이제 방송을해..뿡탱방송이래..

제트 방송도 생겼어 ㅎㅎ

하레도 방송을해
니카도 방송을해

위시군도 또 다시 방송을 하겠지..

특히...

마니는 그냥 계속 방송을 해줘!! 응?

묵언이도 중국에서 한번 방송해줘

이젠 뭐 연합방송국 만들어도 될거같어..

마린리프의  터프한 육성을 곧 들을수 있을거야

하은이도 노래를 부를거야

닥곰이는 안보여

투명거미와 모리콘이 합체한

투명거미의 숲도 언젠간 나올거야

투명거미의 MR 투척곡을 분석하다가 자증나서 관뒀어

이젠 그냥 물어볼래..

별비 - 친추해줬어..

마왕과 마왕의 딸도 꾸물꾸물 강림했어..

조로쨩이 형이라고 부르래..

뮤즈키상과 대판 싸웠던 803님도 투우사로 돌아왔어..

딥이는 얼렁 원래이름으로 돌아와!

딩이는 인간시계야..

또 그 밖의 아주 많은 분들 서운해 하지마..

끝까지 하려면 끝이없어...

관쉐만 80명이 넘어가...

아그리고 이름좀 바꾸지 말어

나 메멘토야 잘까먹어..

감성 100%일때는

쇼생크탈출을 흉내내곤해

난 신발만 보면서 기타로

학교종이 땡땡땡을 칠거야

노래는 귀찮어서 안부를래

내성적이거덩

뱀파이어는 아침만되면 오글거려

오늘도 둥근달이

희미하게 뜨고 있지

나도 인간이 되고싶어

이 구절은 그럴듯하네

마치 번역된 흔한노래가사같아

그래서 다시한번 읊어봐

난 신발만 보면서 기타로

학교종이 땡땡댕을 칠거야

노래는 귀찮아서 안부를래

내성적이거덩

학교종이땡땡땡은 이렇게 치는거야!

착한사람에게만 들리는

이 노래를 들어봐
노래제목은

벌거벗은 캐논 이라네..

결론은 로지 & 레간지 얼렁 돌아와!

그리고 떠난 사람들 다 돌아와! 난 다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