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탱입니다.
겨울이라 그런건지,
며칠 동안 목감기를 앓아서 고생좀 했는데
여러분들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ㅠㅠ
따뜻하게 입고 나가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아.
드디어
밤의 노래에 종지부를 찍기위해
그 마지막 곡을 가지고 왔습니다.
처음 그 곡을 만들 때는 시리즈 같은 거 생각 안하고 만들었었는데
어찌 계속 듣다보니까 저 스스로가 중독이 되서
이래저래 다른버젼으로 계속 만들어 왔었는데요.
이번이 그 재탕의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제목을 바꾸었어요.
'부서지는 밤' 이고요.
90템포 락입니다.
그동안 강력한 곡 보다는 차분하고 쓸쓸한 곡을
많이 만들어왔었는데,
이번엔 반전입니다.
만들고 보니까 예전 아스타로스님의 곡 분위기와도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모르게 영향을 좀 받았나봅니다.
전형적인 락의 바탕에
피아노가 메인이되는 곡입니다.
아마도
뮤쉐 활동기간중에 최다 트랙활용이 아닌가 싶네요.
잘 들어주세요.
원곡 :
밤의노래 original
그리고 나는 세상의 모든 것들과 작별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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