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정보-

트랙 31개는 제대로 나오네요.

32개째 트랙인 [빽킹] 강렬한 일렉기타부터 써내려가 봅니다.

[빽킹] 강렬한 일렉기타 x 2

[리얼] 초록색 하늘

[리얼] 락유 x 4

[리얼] 가슴이 두근두근 x 2

[리얼] 쫓고 쫓기는 추격전

[아르페지터] 쫓기는 웜 필터 신스 x 2

[리듬 아르페지터] 신비한 신스 x 2

[무빙] 아득한 스트링 신스 x 5

[리듬아르페지터] 깐깐한 딜레이 신스 x 2

[멜로디] 흥겨운 패드벨 x 3

[리듬] 속삭이는 하이벨 x 3

[리듬] 신나는 챠밍벨 x 3

솔로애드립 x 2

[리듬] 매혹적인 소프트 벨

[대선] 적막한 불협 처치벨

[평범장음] 콘트라 베이스10

[단순장음] 피크 베이스

[복합] 일렉 베이스 x 2

[2배속] 전류

효과음트랙 x 4

효과음 포함 총 74 트랙

안녕하세요.

색깔있는 쉐이커가 되고 싶은 텡입니다.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진짜 시간이 훌쩍.

벌써 3월입니다.

입춘이 지난지 한참이네요.

항상 그렇지만 이번 겨울은 꽤나 오래가는 느낌입니다.

환절기 감기 무서운거 아시죠? 다들 따듯하게 챙겨입고 다니시길 바래요 ㅎㅎ

이번 곡의 제목은 Time reversal (시간 반전) 입니다.

예전 Timekeeper 의 후속곡이라 해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하지만 그 곡과는 조금 다른 느낌인 것이

건반과 벨이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를 주도를 하구요.

백그라운드 사운드를 일렉기타의 노이즈로 한번 잡아봤어요.

아스타로스님의 곡이였던

Eternity 에서 사용되었던 트랙스킬의 일부를 허락없이

가져와서 썻는데 괜찮을런지 모르겠네요...

이번 곡 메인파트의 모티브가 바로 그 곡이 되기도 했구요.

Timekeeper 와 비슷한 점이라면

아마도 곡의 전체적인 구성.

그리고 스피디한 전개가 될 수 있겠습니다.

속도감을 위해 신스를 적극 활용했구요.

코드는 평소 잘 써오던 29 25 24번을 사용했어요.

(연결부 한 파트 31번)

곡의 이미지라면

제목 그대로라고 설명드릴수 있을까요.

사실 지금 피시방에서 곡을 업로드하는 중입니다.

물론 집에서도 계속 테스트를 했었지만

시간관계상 제대로된 테스트를 한 곡이 아닌지라,

이퀄설정에 있어서 상당히 불안한 곡인데..

이거 또 언젠가 집에서 모니터링 하다가 된통 후회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거진 3주간 찔끔찔끔 작업을 했던 곡입니다.

트랙수와 런타임을 줄여보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요 결과물이 한계인 것 같습니다. ㅠㅠ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뭐 긴말 필요 있겠습니까.

한번 느껴주세요.

Time reversal 입니다.

 to ROZIER 


 

순간은 영원이다

영원이 순간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