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색깔있는 쉐이커가 되고 싶은 탱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찾아뵙는 것 같아요.
요새 돈버느라 그 전만큼 활발한 활동은
더 이상 힘들 것 같습니다.
이 곡도 거의 2주정도의 시간에 걸쳐
조금씩 짬을 내서 만든 곡이예요.
곡의 제목은 'Paradoxirus'.
90템포 락입니다.
페러독사이러스.
Paradox 와 virus 의 합성어랍시고
제 나름대로 단어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용서해주세용 ㅎㅎ
저의 주특기를 최대한 살려보았습니다.
'피아노 & 디스트'
정말 있는 힘껏 쉐이킹 했구요.
많은 걸 담았습니다.
업데이트 악기중에
피아노가 많이 추가가 되었더라구요.
덕분에 90템포에서도
기타리프를 따라가는 피아노를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업데이트였죠. ㅎㅎ
새로운 피아노 기타 조합을 계속 선보일수 있어서
굉장히 다행스럽게 생각해요.
뭐.
음악에 많은 설명이 필요할까요.
이 곡을 업로드하면
또 언제 신곡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까지 이 곡을 통해서
여러분들 기억에 탱이라는 닉네임이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간간히 들러서 곡도 들어보고
게시판에 흔적들은 남겨놓을 예정입니다. ㅎ
예전만큼 못한다는 것이지 떠나는 것은 아니니까요. 오홍홍.
그럼 잘 들어주세요.
탱이의 Paradoxirus 입니다.
기생하는 모순의 덩어리들
그 끝에 너와 내가 서있으니,
너의 고통이 곧 나의 기쁨일지어다.
평화의 언덕에서 악마와 손을 잡는 순간
나의 모든 것을 너에게 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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