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탱입니다.
아. 사실 아까 살짝 다른 곡을 업데이트 했다가
자신이 없어서 삭제시켰습니다 -ㅁ-;
그 곡은 좀 더 보류를 한 뒤에
수정을 가해서 다시 업로드 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준 엘렌아 미안하다.
추천은 마음속에 ♡
이번 곡은 제 예전 곡인
(그리 오래되지도 않은)
'밤의 노래' 의 another 버젼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라 다르게 한번 편곡을 해봤습니다.
분위기는 거의 비슷하고요.
원곡에서 느낌 그대로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뭐, 공연하는 밴드들 같은 경우도
공연 레파토리를 다양하게 하기 위해
가끔 원곡을 편곡해서 공연하곤 하는데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지금 마땅히 신곡에 대한 아이디어가 없어서
예전 곡들을 되새겨 보고 있는 중이라 리멕작에 자꾸 손길이 가는군요.
90템포 락이고요.
귀가 아프실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밤의 노래입니다.
잘 들어주세요.
마지막을 노래하는 밤
그 안에 너와 나
새벽이 오는 불안함과
외로움이란 속세의 감정에 속아
서로를 끌어 않아도
그 속에 진정한 의미란 없네
밤은 여전히 모순을 노래해
영원할 것 같은 순간의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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