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탱입니다.

EP엘범작업을 성황리에 마치고

새로운 신곡을 들고 찾아뵙네요.

지난 앨범 만들면서 많은 걸 배운 것 같습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들도 많이 깨우치게 된 듯 하고요.

충고 지적해주신 모든 분들. 또 감상해주신 분들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또 앨범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때

인트로로 다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아직은 두번째 앨범에 대한 계획은 없고요.

예전처럼 이렇게 한곡 한곡 만들면서 실력을 쌓을 생각이예요. 히히.

이번 곡의 제목은 "밤의노래" 입니다.

90템포 락이고요.

들어보시면 제목 그대로의 느낌을 받으시리라 예상해봅니다.

진한 프로그레시브향을 가득 담았습니다.

그동안 30여곡 만들어오면서 다양한 느낌의 락음악을 많이 쉐이크 했었지만

지난 앨범을 통해 어느정도는 저의 색깔이나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가닥을 잡은 듯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__)

어쨋든!

밤의노래 입니다!

잘 들어주세요.

눈이 없는 나는 너의 눈을 마주해

팔이 없는 너는 나의 손을 잡아줘

입이 없는 우리는

세상의 밤속에서 모순을 노래하지

고마워..

미안해..

용서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