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을 업로드하는게 마구 섞여서 되는군요 ..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그래도 나름 각 파트마다 분위기가 모두 다른 의도이기 때문에

막상 작곡한걸 끼워 맞추듯이 나열해서

앨범곡의 순서가 상관없이 나열되었다고 봅니다.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업로드 하는군요

전에 2곡을 작곡하는 도중에 문제가 생겨 다 날려먹어서

패닉이 좀 있었습니다.

전에 작곡하던 곡 중에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거다 라고 느낌이 팍올정도로 순 벨 사운드를 완성시켰었는데

날려먹고 다시 작곡한게 이곡입니다.

하지만 너무 어정쩡해서 어쩔수 없이 다른 악기를

삽입해야만 했습니다... 눈물나는군요.

開落 (개락)  - 꽃이 피고 짐

이라는 말 그대로 표현하고자 분위기 변화를 줬었습니다.

물론 생각대로 되질 않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