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클래식 현 앨범의 마지막 곡입니다. 제가 마지막을 마무리한다고 하니 정말 부담스럽네요.(악덕 양사장)
모두들 녹음곡을 내놓는 마당에 저 혼자 이렇게 악기 트랙만 넣어서 곡을 만드니 날로 먹는 기분이...(열심히 녹음을 한 멤버들에게 미안하네요.)
이곡은 현재 진행준인 '문악제'에 선보일 곡입니다. 동영상도 준비중입니다. 우선 곡의 타이틀은 '애상' 입니다. 어떤 소설을 주제로 그린 곡입니다. 이외에 자세한 사항은 문학제에서 확인하세요.
오로지 피아노 멜로디 조합만으로 만든 곡입니다. 기존의 악기 트랙만 사용했지만 U.C의 이름으로 내놓는다고 하니 부담스러워 많이 공들였습니다. 많은 평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왔던 멤버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다음 앨범에서도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Under Classic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