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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 pt.2(Magical_Flow)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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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 표 35
쉐이커 :
곡명 : 화가나 pt.2(Magical_Flow)
장르 : 힙합/랩
감성 : 슬퍼/우울해
템포 : 90 Tempo
날짜 : 2009-07-04 00:20:02
사용된 악기 보기 (6)

 

 

[U.C 예정 트렉]

1. Intro pt.1 (TengE&양Gang)

2. Intro pt.2 (Magical Flow)

3. 너만을 위한 노래 (양Gang)

4. 이 아저씨 뭘까? (sonia&히노토리)

5. 화가나 pt.2 (Magical Flow)

6. 제목 미정 (TengE&히노토리)

7. 이별後愛 pt.1 (sonia&알리숑)

8. 향기 (∀easy)

9. 제목 미정 (알리숑)

10. 골목길 (Under Classic)

11. 이별後愛 pt.2 (Under Classic)



 

양Gang)

집밟힌 민족성 없어진 정통성                작사, 편곡 : 양Gang(원곡 : 묵언/ 귀천)

사라진 가족들 죽어간 사람들                노래 : Magical_Flow

역사 속에 흐날린 일제 35년

굴욕과 치욕 그리고 서러움

그때의 형제, 자매들이여...

부디 편히 잠드소서....

 

Sonia)

yo~ Under Classic

언제나 진실만을 고해 우리들의 고뇌

비에 젖은 마음속의 비애

ha! Magical Flow 역사속 그대여...

한 맺은 마음을 풀게 해드릴게요

그리고 당신을 위해 기도할께요

 

hook)

한민족에 한이 담긴 하나의 외침을 들어라

잊지못할 그때의 역사 머릿속에 그어라

멈춰버린 시간의 단절 한절 마음에 품어라

불상한 영혼 영원히 신이 보살펴 주리라 x2

 

양Gang)

일제 35년 갑오년 을미년 속에 역사 속

속속들이 파헤쳐 나온 전쟁 속에 잔상

피해 입은 피해자들의 억울함

그들에 의해 피해, 당해, 남겨진 건 잔해

 

자네 이거만은 알아 두게나

일본에 의해 단절 시초가 된걸 알아주게나

알고 있는 것은 고작 하나 두 개만

지금부터라도 마음속에 적어두게나

 

반강제적인 강화도조약을 토대로

멋대로 침략해온 놈의 빨간 국기

무기를 들고 새빨간 거짓말로

모든 것을 빼앗아간 그들의 선의

 

무엇이 잘못인지 어디가 잘못 된 건지

시작도 끝도 알수 없는 진실의 공방

금방 이라도 거짓 입막음을 하는 그들

그늘 속에 갖힌 서러운 그때의 아픔

 

 

Sonia)

우리의 문화를 없애는 민족말살정책

문책의 대상이 되버려 죽어나가기 일수

십수년 당해왔던 삶의 문턱 앞에

그 앞에 위상이 꺽인 대한제국의 날개

 

국권피탈 삶에피탈

그 말을 줄여서 그것은 죽음의 해탈

믿음과 깨닳음 속에서 태어난

독립이란 운동의 시초의 시작

 

수많은 독립운동가 들이 죽어나갔고

총칼을 휘둘러도 대한독립만세

불새처럼 타올라도 그것이 우리의 신새

외치고 외쳤어 자주국가 바로 독립을 위해

 

이 나라에 태어나 언젠가는 죽겠지만

설령 그것이 잘못된길이라도 걷겠어

십년 아니 백년이 지나도 우리는

끝까지 독립을 위해 싸워나가겠어

 

hook)

한민족에 한이 담긴 하나의 외침을 들어라

잊지못할 그때의 역사 머릿속에 그어라

멈춰버린 시간의 단절 한절 마음에 품어라

불상한 영혼 영원히 신이 보살펴 주리라 x2

 

 

양Gang)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끌어가 짐승처럼

개처럼 일하고 이용당하고 살해당하고

총기 화기, 알아보기 위해 사람을 새우고

또 새워 총을 쏘는 만행은 기본이였어

 

마루타 실험 그것은 위험 한

독립운동가의 실험속 안의 쥐의 이름

실음 실음 앓다가 가는것은 양반

화학 세균으로 인해 고통을 안고 죽고

 

경기도 화성에 제암리의 한 교회

발안의 장날을 맞아 대한독립만세

외치고 또 외쳤어 하지만 바로 진압에

반응이란 반감과 반복된 반항

 

폭력을 행사한 것이 미안하다고

일본군 입놀림에 모두다 믿었었고

교회로 불려간 사람을 죄다 가둬져

방화와 방황뿐인 격적인 결말

 

 

Sonia)

그것뿐이겠어 아니 그렇지 않았어

돈을 벌게 해준다며 강제적 집행

일본행 배를 타고 떠나갔던 그곳

정신대란 군수공장의 노동력의 착취


전쟁의 지친 일본군의 위안을 위해

지옥과도 같은 성 놀이감의 위안부

시안부 인생 같은 정해진 시간 속에

죽어도 죽은게 아니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야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았어 독립이란 꿈

언젠가 해방이 될 거라 믿어왔던 꿈

현실을 직시하고 한길로만 걸었어

대한독립 만세 바로 자주국가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한채 쓰러져

늘어져 사늘한 시신을 밟고서 또 싸웠어

멀지않은 독립의 꿈을 위해

우리들의 후손이 자라날 그 날을 위해

 

hook)

한민족에 한이 담긴 하나의 외침을 들어라

잊지못할 그때의 역사 머릿속에 그어라

멈춰버린 시간의 단절 한절 마음에 품어라

불상한 영혼 영원히 신이 보살펴 주리라 x2

 

양Gang)

단일민족 한민족인 대한민국을 위해

총칼을들고 대한독립을 외쳤던

그때의 그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살고있는것이 아닐까?

 

Sonia)

일본의 만행을 잊고 사는이들이여 보라

두 번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기도하리

그때의 아픔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있기에

지금 이때만이라도 고인의 명복을 바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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