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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iful Love (양Gang & 히노토리)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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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 표 29
쉐이커 :
곡명 : Pitiful Love(양Gang & 히노토리)
장르 : 힙합/랩
감성 : 슬퍼/우울해
템포 : 90 Tempo
날짜 : 2009-06-02 19:29:32
사용된 악기 보기 (2)

 

 

Pitiful Love

 

히노토리)                                          작곡 : 히노토리

하.... 어디있는거니                                 작사 : 양Gang 

 

히노토리)

나는 그를 사랑했어

뭐든걸 다줄 수 있을 만큼 사랑했어

너를 보고싶어 새벽까지 핸드폰을

들고 있어 통화목록에 너의 이름만

잔뜩 들어가있어

특히 오늘따라 너가 많이 보고싶어

비가 오는 날에 씨워주던 우산

그리고선 손수건으로 비에 젖은

내 볼을 닦아주던 그 손까지도

 

내 머릿속은 이미 고장이 났나봐

내 마음속은 이미 타 버렸나봐

너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흘러 널 아직 지우지 못했나봐

아직 나는 이 자리에 널 기다리고 있어

무엇보다도 너의 손길이 그리워 내가 미쳐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나는 오늘도 너를 기다리고 있어

 

 

양Gang)

겨우 너를 내 머릿속에서 지우고살아

짐이 될 까 걱정되서 떠나갔었지만

지금와서 다시 후회하면서 또 살아

바보같이 너의 사진을 지갑 속에 달아

한숨밖에 안나오는 이 시점에서

돈벌이도 변변치 않은 이 상황에선

너에게 아무것도 해줄 것이 없다고

난 생각하고 자리를 일어나 도망치며 살아

 

하....밉다... 하늘이 원망스럽다

아무것도 하지 못 하는 내가 원망스럽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너가 너무나 생각나

내 품에 안겨있던 너의 미소가 떠올라

비에 젖어 있는 볼을 닦아주던 내 손을

잡아주던 너의 손의 온기가 전해져

마음속까지 따뜻했던 그때가 다시 떠올라

내 머릿속에 너를 다시 떠올려본다

 

 

양Gang & 히노토리)

진짜..사랑이 이런걸까?

우리...잘못된길을 걸은 것은 아닐까?

행복했었던 그때는....그는 아직 기억할까?

함께했던 추억...벌써 잊지 않았을까?

 

 

양Gang)

안으면 안을수록 사랑이 깊어질수록

비집고 들어오는 가시같은 사랑 일수록

아픈것이 그것 또한 사랑일지도

모르지만 그냥 하는 것이 사랑일지도

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나는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나는

작은 사랑하나 지키지 못하는 나를

제발 잊고 멋진 사람만나기를

 

 

히노토리)

기대면 기댈수록 멀어지는 것이 사랑

아프고 힘들고 때론 지겨운 것이 사랑

하지만 그 사람을 잡고 놓지 못하는 사람

그것이 미련하고 미련한 나 같은 사람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는

가슴한구석에 남아있는 사랑에 그늘

추억과 기억에 나오지 못하는 그물

속에 갖힌 나의 사랑의 눈물방울

 

 

양Gang & 히노토리)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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