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각자

편곡 : 양Gang(원곡 : silent)

DJ : 양Gang

Sonia)

이곳은 Soul City 이곳의 추한 System                                

잘하는 놈의엉덩이나 핥아야되는 system                  

지X맞고 지옥의 불덩이같은 너희방식                          

너희는 이율만 따지는 너희방식                                          

너희들은 때때로 System 하나 만들어

그거 하나 만든거 갖고 우쭐하고 있어

머리 한번 굴린거 갖고 나대고 있어

그걸본 난 화가난 한마디 내뱉어

Seoul City 가 아닌 Soul City

이곳은 살인마 보다 더한 놈들이

사는곳 그놈들이 정권을 휘어잡어

그때문에 사람들은 역경에 빠져

Hiphop이 Police라면 I Like Robocap

누구보다 너희를 먼저 때려잡는 경찰

누구도 빠져나갈순 없어 바짝 긴장해

더이상 두눈뜨고 볼수가 없어 너흰 조심해

너희는 또 찔리니까 System 하나를 만들어

그거 만들고 또 유락한 삶을 즐겨

너희 유락한 삶 그것은 곧 사창가의 삶

지나가던 똥개보다도 더러운 너희들의 이빨

너희들의 개똥구멍보다 더러운 이 system

거짓과 가식으로 사람들을 구워삶는 이 system

너희의 사탕발림의 혀놀림에 사람들은 고난을 격어

너희로인해 아픈사람과 죽어난 사람들은 고통을 알어

양Gang)

하나같이 말하기를 하나마나 뻔해

그저 좋다고 똥꼬만 빠네

가식과 섞긴 더러운 네 입술

낮술과 같은 알딸딸함은

하늘위로 붕뜨네 ah

배 터질듯 불르네 ah

하늘과 땅사이에 있는 차이가

빈곤층과 부유층 있는 차이가

멋진 외제차를 끌고다녀도

타고있는 세끼가 잘났어야 하지

비싼 옷과 시계 차도

입고있는 세끼가 어울려야 하지

싸움만 잘하면 정치를 잘하나

말만 잘하면 대통령이 되나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거짓, 가식에 길들여진 사람들

돈받고 뒤처리는 ok

세탁은 기본이지 ok

거지같은 System 을 돌리는

X신같은 Process

fight or flight

네 머릿속에 반응하는 light

잔대가리 고만 굴려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화가나 너의 이런 모습에 난 화가나

어쩔 수 없이 지나치는 너의 모습 보며 또 화가나

실컷 욕이라도 할까나

혹시나 라는 생각에 뭐 역시나

라고 지나치는 작은 존재가 되어버린 먼지가

오늘도 거울 보며 난 화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