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비가 오네...
따스한 봄비가..
다시 한해가 다가 오나봐
작년 첫 봄비가 내릴 때 생각하면.
입가에 웃음이 스며들어..
그땐 너를 만났어
우산을 함께 쓰며 걸었지..
참 좋았었는데.. 행복했었어.
그때 처럼 봄비가 내리고 있어..
보고하니?.. 웃고 있니?..
너도 행복하지.. 그때 너와 내 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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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으로 무난하게 흐르게 만들어봤어요..
절정으로 치닷는듯한 느낌은 없지만..
잔잔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었으면 합니다..
많이 들어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