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이 시간에 시간이 나서 올립니다. (시간 나서 신남. 얼쑤~)
음, 요즈음은 바쁘다는 핑계로 리믹스만 줄창 올리는군요. 훓훓.
리믹스 버전인 이 곡의 이름은 원곡과 같습니다.
곡 분위기는 부드럽거나 조용한 것은 아니고, 담담함이 컨셉트입니다만,
목록에 없네요.
그리고 중간 중간 남성 래퍼의 추임새가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녹.쉐가 아니니...... 욕심으로만 남깁니다. 훓훓훓...
월요일 새벽(자다 깨서 봉창 두드리기.)에 조합 시작, 별로 바꾸지 않은 까닭에 쉽게 쉽게 했는데요.
두 파트때문에 그 때 올리지 못하고 오늘까지 질질 끌다가 그냥 올립니다.
음...그러니까 완료가 아니라 이것도 '하트'처럼 다음 기회에...(먼 산.)
틈나면 생각했는데요. 당최 어찌 이어갈지 마땅히 떠오르는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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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 연결부 허밍 파트. 앞 파트와의 연결이 부자연스러움.
후반 절정 부분의 맥 끊김. 어쩔 수 없이 피아노, 드럼, 베이스을 뺀 다른 음원은 소거하고 랩으로 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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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지난 4월에 올린 원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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