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렸던 곡,
DJ사랑씨와 이어지는 곡입니다.
역시 아무도 오질 않는 카페.
DJ사랑씨는 아직도 서있습니다...
재즈...
색소폰....
뮤쉐의 색소폰 세션은 왜 다 너무 강렬할까요. ㅠㅠ
그래서 색소폰 때려치고 아코디언으로 갑니다.
전 7080 시대 사람이 아니라 그때 느낌을 잘 모르겠지만.
전 아코디언이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천차만별의 매력을 갖고 있다고 봐요.
코믹하거나, 슬프거나, 복고풍이거나...
아. 집시를 표현해도 되겠군요.
그럼 이만.
또 피방이니 줄여야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