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아무도 없나요...
내 목소리를 좀 들어 주세요...
날 좀 도와 주세요...
이곳은 너무 춥고 어두워요...
...아무리 벽에 몸을 부딫혀 봐도
그 검은 문은 열리지 않는다.
아무리 울부짖어도
내 목소리를 들어줄 사람이 없다.
아니, 일부러 안 들은 척 하는 걸지도...
안녕하세욥 사랑씨입니다
요즘은 락이 강렬사운드보다 웅장사운드가 대세인 듯 하군요.
어쿠씨와 루시다님이 웅장한 락으로 운추곡에 뽑혔다.
그러니 나도 한번 해보겠다...? 는 핑계고.
제가 만든 곡 중에서 가장 트랙수가 많고 가장 긴 곡입니다.
우째 이놈의 똥컴은 악기수가 15개만 넘어가면 버벅댄다냐...
중간에 응답신먹어서 CPU가 죽어갖고 재부팅해서 한번 날렸습니다.
원래는 어제 밤에 완성했었는데 업로드 오류가 계속 떠갖고...
오늘 일어나서 뮤쉐 재설치하고 올립니다.
어흑으흐흐흑 내일이 개학인데.... ㅠㅠ
근데 막상 만들고 나니 볼륨도 이상하고 좀 맘에 안들어요...
며칠 뒤 리믹스판이 올라갈지도 모름.
그럼 이만, 곡 분위기는 어쿠씨의 그로테스크랑 너무 비슷할지도.
(어쿠씨의 그로테스크... 축소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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