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하고는 다르게 아주 차분한마음에서 만들었습니다
만드는데 걸린 시간은 총 2시간이구요
열심히 만들었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아련한 추억 그리고 후회
그땐 중학교때 내가 오늘 널 처음봣어
사실 대범한척 하는 나는 무척 소심한
그런놈이엇어 내평생 너같은 천사는 본적이없어서
쉽게말을걸지못해 그리고 후에 집에선 다시 후회
열다섯 어린 인생에서 사랑은 결코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가봐
그래도 어떡해 이렇게 니가 자꾸 보고싶어지는게
나도 실은 잘모르겟어 그땐 잘몰랏어
근데 왜 이제와 니가 생각이나 그래서 눈물이나
너땜에 아파하는 나를 넌 알지 못해
매일 혼자서만 하는 바보같은 얘기를
하지못해 아파하는 나는 다른사람은 보이지않아
그냥 내옆자리가 니자리이면 되는거잖아
난 어려운걸 잘못해 너도잘알잖아 공부도 못햇다는걸
니옆에 다른사람이 가는게 정말싫어
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소심한 내성격탓에 멀리서밖에 너를 지켜볼수밖에없는거잖아
벌써 2년째 너하고난 아무런 각별한사이가 내가원한 그런사이가아냐
가끔 나 니소식을들어
그래 나 많은걸 바라진않아 그냥 예전처럼 널 볼수만 잇엇으면 좋겟어
언제라도 니가 마주칠지 몰라 매일 거울앞을 서성여
그래서 나 매일 지각을해 그래도 나 희망은 잃지않아
잊어줄게 이젠잊어줄게(잊어줄게)
머릿속에서 지워줄게(지워줄게)
그러니까 들어줘 이노래를(노래를)
마지막으로 받치는 내미련을(미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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